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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박물관 특별기획전
  • 김연수 기자
  • 등록 2016-12-02 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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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성 서예·문인화 대표작가전’ 개최

수원박물관은 한국서예박물관 특별기획전으로 ‘한국 여성 서예·문인화 대표작가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산돌 조용선 作 ‘신석정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여성작가 73명을 초청했으며, 새로운 출품작은 한글서예, 한문서예, 문인화 분야로 나눠 전시한다. 또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여성작가 방무길, 이철경 등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 도빈 김진숙 作 ‘민오동포, 물오여야’


개막식은 12월 8일 오후 3시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식전 행사로 서예가 탄주 고범도 작가의 대형 휘호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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