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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울산지회 지회장에 이재영 작가 선임
  • 강영철 기자
  • 등록 2016-12-29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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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서예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서협) 새 지회장에 이재영(53·사진) 작가가 선임됐다. 


울산서예협회에 따르면 12월 2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9대 임원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지회장은 이재영 전 부지회장이, 부지회장은 이종민(상임), 김재옥·이숙련이 맡았다. 또 구자운, 손미경, 박병윤, 원광연, 이상필, 이재숙, 이재기, 지강식, 전재규, 하인숙 등이 이사로 강상구, 김계하가 감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이재영 신임 지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임기 동안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에 중점을 두고, 협회활동 활성화와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회장은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심사, 울산광역시서예대전 대상 및 초대작가·심사,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심사, 부산서예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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