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이순화 작가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앤드티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갤러리카페 앤드티는 2월 초대작로 이순화 작가를 초청해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달간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카페 앤드티는 넓은 실내에 여러 가지 조형물과 장식 그리고 그림들이 설치돼 있어 성남에서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정유년을 맞아 이순화 작가의 닭 그림 및 동양화 2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이순화 작가는 1995년 도우제 2~10회 개최, 2002 대한민국 문인화대전(예술의전당), 2003 한일 우즈벡전(국립현대미술관), 2004 한국현대작가 100人 초대전, 2006 신미술 아시아 국제살롱전, 2008 제2회 개인전(경인미술관), 2009 동작미술협회 정기전 3회, 2008~2010 세계평화 미술대전, 2010 대한미술협회열린공감전·한국미협지상전 등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1999 세계평화 미술대전(초대작가), 1999 국제미술대전(대상), 2008 헤럴드 전통문화예술대전(최우수상), 2008~2010 세계평화 미술대전(대상 2회), 2010 한국미협 문인화휘호대전(특선) 등 다수의 대전에서 수상했다.
특히 2005~2015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심사위원, 2000 한국미협 동작지부 총무이사 및 도우제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문인화휘호대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명인미술대전 사무국장, 금천서예가협회 상암부회장, 서울미술협회 회원, 한국미협 이사 및 대림동 문인화강사로 활동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