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서예협회는 2월 18일 춘천문화원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추진사업을 확정 의결했다.
특히 이날 열린 임원선출에서는 정광옥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정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내 서예문화 발전 및 확산은 물론 1년 남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대한민국 한글서예 명인으로 예술인상과 춘천시민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와 현재는 춘천시여성회관에서 한글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