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3월 24일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한화예술더하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이날 전문 강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서예와 민화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투자등권 관계자는 “한화예술더하기 사업은 예술교육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