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맥회 ‘제4대 임원진 선출 및 제22회 정기총회’가 5월 18일 인사동에 위치한 이조한정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임원선출에서 (사)한국미술협회 19대 이사장을 역임했던 곽석손 선생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박영길·이금자 작가, 감사에는 오태환 작가, 총무는 수연 김종숙 작가 등이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지난 1997년 창립된 한국신맥회는 현재 22회째 맞이하고 있으며, 회원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