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이당 양영희 회장이 지난 20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당은 이날 길이 30m에 공목천에 ‘과거 현재 미래에도 독도는 대한민국땅’이란 16자를 쓰는 행위예술을 가지고 “일본은 작정을 하고 독도 역사왜곡에 광분하고 있다. 이대로는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예술인이 독도수호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이당은 한국서예 퍼포먼스협회 초대회장으로 10년 동안 독도 및 국가 공헌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독립기념관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행사를 가졌으며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중국 등 세계에 우리전통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