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一心書會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書藝術은 書卷氣 文字香의 글귀처럼 大自然에서 表現되는 形象으로 文字藝術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先賢들의 예술세계를 探源하고 法古創新하는 姿勢가 書道의 참 길이라 생각합니다. 書法을 따르는 것은 入門하는 것이고 後에 法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은 昇堂의 경一心書會가 1971년 창립된 후 50년의 긴 세월이 墨香 속에 흘러 왔습니다.
그 세월 속에 初學者 5만여 명이 배출되었고 現今에 書友들이 筆者의 八旬을 기념하여 제 31 회 門下 會員展示會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작품준비에 고생하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아울러 法古創新과 書法에 進力하여 참다운 藝道人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