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詩書文學』문예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음조이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훌륭한 문인들을 모시고 2020년 하반기 제13권 제2호 통권33호 「詩와 書畫 알콩달콩 초대」展을 환희 밝힙니다.
이번 藝術人大賞에는 삼절작가이신 은현 이금숙, 功勞牌에는 창간부터 변함없이 늘 함께하신 시인 김순례, 감사장 장성용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大韓民國詩書文學』의 발전을 기약하고,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33호를 위하여 고생하신 특별운영진, 시서문학 카페 모든 정회원님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 곱게 제본하여 단장된 본 시서문학 33호를 맞이하여 소중하게 빛난 이 자리를 빌어서 본지 애독자이신 문우 여러분과 함께 이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