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류를 집어삼킬 듯 공포스러운 시간이 거의 1년여 시간을 묶어 놓고
바이러스는 갑질이나 하듯 폭주기관차인 양 정지를 모르고 세계 인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의 지혜 앞에서는 그 힘도 잃고 말 것입니다.
더욱이 서예.미술인 앞에서는 그 힘을 잃고 쓰러지리라 생각합니다.
재난 속에 피어나는 꽃봉오리같이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협회 임원님과
협회를 빛내주신 작가 선생님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한국서예.미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제34회 공모대전에 영예를 차지한 입상 작가 선생님께 축하드립니다.
최선을 다했을 때 좋은 작품은 이루어지므로 성취감을 더 느끼실 것입니다.
다음 공모전에는 보다 나은 권위 있는 공모대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상자 선생님들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건강이 최고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