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연구회(회장 강신웅)는 2021년 4월 6일부터 4월9일까지 한국미술관에서 아세아 각국 작품을 초대하여 2021서울아세아미술초대전을 개최한다.
이 초대전에는 한국을 위시하여 미국, 호주, 브라질, 영국. 브루나이, 캐나다,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네덜란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20개국에서 500여점을 선정 전시한다. 2021서울아세아미술초대전은 아세아의 미술축제로서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세아 출생 미술가들을 발굴 초청하여 그들의 창작활동을 북돋아주고 자질향상을 기하며 또한 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람회를 통한 작품의 비교분석 평가로 새로운 작품세계로서의 지표를 제시하여 아세아 미술문화의 질적 향상과 미술연구 저변확대 및 국민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전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