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서예협회(회장 홍덕선)는 ‘제8회 대한민국 기독서예전람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작품내용은 기독교적이어야 하며, 미발표된 작품으로 사회적 통념과 미풍양속에 부합해야한다.
작품규격은 전지(70X135Cm)며, 국적에 관계없이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3점 이내 미표구 상태로 출품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7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접수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백악미술관에 하면 된다. 출품료는 5만원이고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특선과 입선자에게는 사장이 수여된다. 수장작은 8월4~9일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