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서울옥션 제19회 홍콩 세일’에서 김기환 작가는 작품 4점을 출품해 모두 좋은 결과로 낙찰됐다.
특히 김기환의 ‘무제’가 홍콩 경매에서 3000만 홍콩달러(한화 약 45억6000만원)에 낙찰되면서 국내 근현대 작품은 1위~3위가 모두 김기환 작가의 작품이 됐다.
한편 서울옥션은 올 하반기 ‘제 20회 홍콩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