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30일부터 ‘우리동네 놀이터-현대미술,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 기수 당 4회의 감상수업과 미술관 체험학습으로 ‘그 무엇’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여름방학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주간 1기 프로그램이, 오는 9월에는 2~3기, 10월에는 4~5기가 진행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수원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중, 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