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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마산지부, ‘소품 나눔전’
  • 강영철 기자
  • 등록 2016-10-10 10: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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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마산지부(지부장 박미영)는 지난 10월5일부터 16일까지 창원 창동예술촌아트센터에서 ‘제2회 마산미술협회 소품나눔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정순옥 作 ‘거제와현에서’



‘한 가정 한 작품 걸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6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1점당 20만원에서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박미영 마산미술협회 지부장은 “마산미술협회는 한국미술협회 등록 1호로 명예와 역사를 자랑한다”며 “그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미술애호가의 저변확대를 위해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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