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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 한마루문인화연구회 ‘제10회 정기전’
  • 강영철 기자
  • 등록 2016-10-24 15: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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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문인화 단체로 유명한 옥당 한마루문인화연구회는 10월20일부터 25일까지 대전시청 1.2 전시실에서 ‘제10회 아름다운 동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옥당 한마루문인화연구회는 옥당 박진현 선생께 사사 받고 있는 모임으로 이번 정기전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작품 10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서정목 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인 ‘아름다운 동행’은 문인화를 위해 함께 걸어가는 회원들과 옥당 박진현 선생님과의 동행을 의미하고 있다”며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초에 충실하면서 여백의 중요성을 알고 모자란 듯한 마음의 한구석을 메워가면서 회원들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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