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 김영옥 작가가 ‘동묵선 9인전’에 작품을 출품했다.
‘동묵선’은 서예와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서로 작품을 공유하고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작가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모임이다.
송전 김영옥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 최근 작업한 산수화 7점을 출품했다. 전시기간은 11월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송전 김영옥 작가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서예문인화를 전공했으며, 한국문화진흥회에 현대한국인물사로 등재됐다.
경기도서화대전 한국예술문화원 초대작가, 한국서화작가협회 중진작가·초대작가, 한국서화작가협회 심사위원 역임, 갑자회·동묵선·한국비림협회·한국예술문화원 회원, 서화작가협회 이사·안산지부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일 lnterior서전 우수상 수상, 한국비림협회 신사임당상 수상, 한국서화작가협회 공로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