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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운영
  • 김연수 기자
  • 등록 2016-11-11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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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기획전시 장욱진과 민화-행복과 연계해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관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까치야! 달을 잡아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림 읽어주는 미술관 ‘까치야! 달을 잡아줘’는 화가 장욱진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동화‘까치야! 달을 잡아줘’ 동화구연 감상과 까치 손가락 인형 만들기 체험이 결합된 수업으로 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이처럼 순수한 그림을 그린 화가 장욱진의 작품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으로 감상을 유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 10일 까지 매월 1회 토요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 미술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정기교육에 유아 동반 가족 30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유아 1인당 3,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082-42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행복을 그리다 민화 컬러링 엽서 만들기, <행복을 담다> 민화 도장 에코백 체험을 상시로 운영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1시에 <전시감상활동지 - 5폭 병풍 만들기>를 격주로 정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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