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는 11월23일 청주시 예술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훈곤 한국서예협회 고문, 전한숙 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장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충북서예대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서예인들의 작품 400여점에 대한 평가(입상작) 및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이중 작품성을 가려 대상 1명(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특선(한글서예 5명, 전예서 11명, 해서체 14명, 문인화 19명), 입선 236명 등의 수상작을 가린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청주시 예술문화회관 전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