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현중스님이 전통미술부문 특선으로 입상했다.
이번 대전에는 전통미술과 전통공예, 현대공예 및 디자인 등 4개 부문에서 1300여 점이 출품돼 300여점이 입상했다.
현중스님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지난 2014년 입선에 이어 이번에는 운주암을 소재로 한 서묵화 ‘소원’으로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은 12월 27일까지 성암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