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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
  • 강영철 기자
  • 등록 2016-08-08 14:03:15
  • 수정 2016-08-17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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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 예천군 초정서예연구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 휘호대전’ 시상식이 8월 6일 오후 2시에 열렸다.


이날 시상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조경섭 예천군의회의장, 백원길 경상북도문화예술과장 및 관계자 그리고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회 전국휘호대전’에는 일반부와 학생부 등 총 635명이 참가했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각 1명씩과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특별상 7명, 특선 63명, 입선 255명, 우수지도자상 3명 등 총 359명이 입상했다.


이번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에는 일반부에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는 박영옥씨가 학생부에서는 서울시 홍대부속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박민선양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전의 입상작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에 맞춰 지난 7월30일부터 8월21일까지 열린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 황교안 국무총리가 보내 온 축하 ‘난’이 비치되어 있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서 초정 권창륜(사진 오른쪽 세 번째)선생 및 참가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서 초정 권창륜(사진 중앙)선생 및 참가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서 초정 권창륜 선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서 초정 권창륜 선생이 학생부에서 입상한 수상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 6일 진행된 ‘제3회 전국휘호대전’ 시상식에서 일반부에서 입상한 수상자가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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