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작업미술가회(회장 안창표)의 불우이웃돕기 작은그림 선물전이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멀티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강석원,구명본, 김면수, 김명수, 김상옥, 김윤종, 김형태, 라상덕, 박미영, 박용대, 박정열, 백성흠, 안금주, 안기현, 안창표, 여두홍, 이승무, 이영옥, 이팔용, 이현희, 임종연, 장이규, 전정숙, 조승환, 최용대, 홍경표 등 구상작업미술가회 회원 26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구상작업미술가회는 대구, 부산, 울산, 경북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작가들이 창립했으며, 27년 동안 40여 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