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정례 작가가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와 한국미술관이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 초대된 정정례 작가는 ‘창’, ‘환희’, ‘기원’, ‘보금자리’, ‘염원’ 등 1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정례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비구상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대전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나라사랑미술대전 국회의장상과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서울시장상,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각종 공모대전에서 수회 입상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사)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 여성작가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