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교수(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동화미디어콘텐츠학과)가 최근 2차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수경의 문학과 그림이야기’라는 주제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1차 전시회를 개최한데 이어 14일부터 17일까지는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제1전시장에서 2차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1세기의 화두로 떠오른 학문간 융합처럼 ‘문학과 그림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미술전문가는 이번 전시회를 “이미지를 넘어 스토리가 담긴 그림이야기, 문학과 인생의 길이야기, 이미지와 스토리를 결합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함과 편안함,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 전시회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수경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