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의 산실인 인사동의 전통과 명예를 다시금 높이고 다양한 개개인의 미적 감성을 소유한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부하고 수준 높은 조형언어의 진면목을 가늠하는 축제의 장인 ‘인사동 아트페어 2018’이 내년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1.2부로 나눠 열린다.
개인 부스전 형식으로 치러지는 ‘인사동 아트페어 2018’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 1.2.3층 전관에서 전시되며, 참여작가 1부 25명, 2부 25명, 서양화 구상·비구상, 동양화 구상·비구상, 조각, 민화, 도자기 등과 약 20여명의 작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개인전 200만원이며, 주최측에서는 개인전 팜플렛 300부와 전체 도록 2부, 전시홍보 콜렉터 전시장 초청, 개막전 행사 등을 제공한다.
접수는 2018년 4월 27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010-8734-0046(김용모 회장), 010-5743-5662(허성미 사무국장), 010-6350-7398(문소정 총무)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