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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AF 2019, 제2회 아트페어 개최
  • 편집국 편집주간
  • 등록 2019-04-28 14:25:45
  • 수정 2022-02-21 09: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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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과 호흡하는 아트페어’를 주제로
  • 68개 부스(1부-34개, 2부-34개) 초대작가·추천작가 및 연예인 화가도 참여
  • 2019. 4. 24 ~ 4. 28(1부) / 4. 30 ~ 5. 4(2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작가와 미술 애호가들의 장벽을 헐고 대중화된 만남의 정례화를 위해 미술전문가들과 언론인과 기업체 중심으로 지난 2017년 출범한 K-SUPER-KOREA ART FAIR(대회장 김종수·()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가 제2회 아트페어는 K-SKAF조직워원회와 세계일보의 일간지 스포츠월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회 아트페어는 대중과 호흡하는 아트페어라는 주제 하에 오는 424일부터 5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5,6전시장에서 펼친다.



K-SKAF 2019 ‘현대미술 그 벽을 넘고 거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는 이번 아트페어는 4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1, 이어 4302부 개막식을 하며 54일까지 제2부가 열린다.

우리나라의 아트페어가 주최 측이 작가와 대중이 원하는 것보다 자체 수입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아트페어 참가 작가들은 작품 판매가 저조하고, 일반 대중들은 주최 측의 홍보 부족으로 아트페어가 열리는 것 조차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K-SUPER KOREA ART FAIR(약칭 K-SKAF)는 현 시장의 구조적 불합리를 개선하고 대중과 함께 공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현대미술 K-SKAF 2019Fair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현시점에 적합한 주제를 선정하고 언론의 주목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행사를 추구한다. 이를 바탕으로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품 보급에 기여 하고자 한다. 국내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진출을 모색 K-Art를 알리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제2회 아트페어는 작품의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기성작가, 신인작가, 연예인화가 등이 함께 참여해 흥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미 업무협약을 하고 경매, 행사 등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 참가자를 중심으로 향후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기획하고, 미얀마, 파키스탄 등 제3세계와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의 미술단체, 아트페어와 협력하여 K-Culture를 전파해 나간다는 계획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술협회,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스포츠월드, 대한뉴스, 일간투데이, 세계타임즈, 월드방송, 월간ARTIST, 아트원TV, 아트WIDE, 한국NGO신문, 환경미디어, ()알파색채, ()문화산업생성포럼, 미술세계 등의 협조로 행사의 효율의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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