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미술협회 전주지부(지부장 이우평)는 23일까지 전북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제11회 환경사랑, 전주이야기’이란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우평 지부장을 비롯해 강영옥, 박순화, 오유순, 최인수 등 56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5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우평 지부장은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창작으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이번 작품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환경미술협회 전주지부는 지난 2006년 창립전 이후 해마다 환경사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