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옥 한국미술협회 충주지부장의 세 번째 개인전이 9일부터 13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전 개인전에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윤 지부장은 “동서양의 재료를 혼합하고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에 들러 작품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지부장은 작년 연말 충주 최초로 충주미술인 아트페어전을 개최하고 작품 등 재능기부와 판매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