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지부장 이희경)은 ‘제2회 전국 섬진강미술대전’ 시상식을 오는 8월20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섬진강미술대전’에는 한국화 155점, 서양화 169점, 서예 215점, 서각 123점 등 총 662점이 접수돼 총 364점이 입상했다.
입상작 중에는 한국화부문 신상철 작가, 서예부문 민영대 작가, 서각부문 김봉수 작가 등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작품 전시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전시는 8월19일부터 21일까지(한국화, 서양화, 서각) 2부 전시는 8월22일부터 24일까지(서예, 운영·심사위원 작품) 광양문화예술회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