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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회’ 개최
  • 강영철 기자
  • 등록 2016-09-10 14:57:31
  • 수정 2017-01-16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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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9월 9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은 우리나라 예술문화와 사경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들이 9월9일 ‘제5회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이보영 자문위원을 비롯해 김용현 집행위원장과 이홍연 추진위원장 및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제5회 대한민국명인대전’은 오는 11월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며, 입상작은 내년 2월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전시하기로 합의했다.


공모부문은 서양화, 한국화, 민화, 서예(한글·한문, 현대서예, 전각), 캘리그라피, 문인화, 선묵화, 서각, 사경, 도예, 사진, 캐리커처 등이며, 접수는 대한민국명인미술대전 운영위원회(인사동 한국미술관 02-720-1161~2)로 하면 된다.


출품자격은 연령과 국적에 관계없이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내용은 전통예술 개발과 고유미의 재발견으로 서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출품수는 제한이 없으며, 출품료는 1점당 50,000원(2점 이상은 40,000원)이다.


입상작은 종합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300만원, 대상 (각 부문별) 상장 및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각 부문별) 상장 및 상금 100만원, 명인상 상장 및 상금, 오체상 상장 및 상금, 삼체상 상장 및 상금, 특선 상장 및 상금, 입선 상장 및 상금 등이 수여되고, 특별상에는 서울특별시장상, 한국예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서울교총회장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사)한국서가협회 이사장상, (사)한국서도협회 회장상, (사)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상, 본대전 대회장상(예정)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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