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는 내년 1월 15일까지 ‘2016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한식의 맛과 멋을 그리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반공모와 신진작가 공모로 구분해 진행하며,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식의 미적 아름다움이나 한식문화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표현한 작품, 세계인에게 한식과 한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한 사람이 2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규격은 50호(116.8㎝×91.0㎝) 이내다.
작품시상은 일반부와 신진작가 부문 각 1인을 선정해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 및 상금 각 200만원) 우수상 및 입상 등 총 38점을 시상한다.